현대차 정몽구 재단, AI 활용 ‘사회복지 인재’ 육성 앞장

입력 2026-07-20 09: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차 핵심역량교육 현장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차 핵심역량교육 현장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AI 시대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 차세대 인재 양성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서울대학교, 오픈에이아이(OpenAI) 코리아와 협력해 사회복지 연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차 핵심역량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복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 현장의 변화를 이끌 차세대 연구자와 실무자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오픈에이아이 코리아는 기술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AI 에이전트 기반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1기에는 사회복지 관련 전공 3학년 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 경력 3년 이상 만 34세 이하 현장 실무자 등 총 3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12월까지 두 차례의 1박 2일 합숙교육과 3개월간의 액션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1차 교육에서는 사회혁신과 기업가형 재단의 역할을 다룬 '소셜임팩트 리더십'을 비롯해 사회정의와 사회정책 설계, 법적·제도적 권리옹호, 공공돌봄과 사회서비스 개발, AI·빅데이터·디지털 전환 등 5개 핵심 모듈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조별 토론을 통해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통합돌봄과 정신건강,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사회혁신과 지역사회, 장애인 권리, 디지털 접근성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전공생과 현장 실무자가 함께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차 핵심역량교육에서는 '공간처방', '서비스 현장, 그 속에서' 등 추가 교육과 함께 오픈에이아이 코리아가 진행하는 미니 해커톤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직접 설계하고, 이후 팀별 액션러닝 프로젝트의 세부 주제와 솔루션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중미 월드컵은 성공했나⋯역대 최대 실험의 성적표 [이슈크래커]
  • 영화 '호프' 후기, 이게 맞아요? [요즘, 이거]
  • 메시 울린 토레스의 한 방…스페인 월드컵 우승 [북중미 월드컵]
  • '검은 월요일' 된 국내 증시...기관 1조 쏟아내며 '매도 폭탄'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사흘째 화재…진화 '총동원령'에도 난항
  • 500조 달한 ETF시장, 자금 쏠림에 올해 19개 상장폐지
  • 홈플러스, 즉시항고장 제출…법원, 운영자금 조달 가능성 심사 예정
  • 3분기 가계대출 문턱 높아진다⋯은행-비은행도 대출태도 강화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66,000
    • +0.59%
    • 이더리움
    • 2,785,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322,400
    • +1.07%
    • 리플
    • 1,631
    • +1.12%
    • 솔라나
    • 113,800
    • +1.61%
    • 에이다
    • 248
    • +1.64%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276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30
    • +2.21%
    • 체인링크
    • 12,530
    • +1.7%
    • 샌드박스
    • 69.37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