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2만9000명 친환경농산물 연 24만원 지원⋯13일부터 접수

입력 2026-07-0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신청일 현재 임산부 대상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서울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이달 13일부터 임산부의 식생활을 지원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을 위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상자 선정 후 8월부터 총 2만9000명의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다. 다만 영양플러스사업 및 농식품바우처사업의 임산부 유형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24만원으로 총 구매금액의 80%(19만2000원)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본인은 20%(4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임산부 관리 시스템 '에코이몰’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신청 초기 접속 집중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권역별 순차 신청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자치구 및 공급업체와 협력해 신청 접수부터 대상자 선정, 친환경농산물 공급까지 사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안정적인 소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韓·中 기술 격차 5.0%p→1.1%p⋯중국 ‘턱밑 추격’ [비상등 켜진 韓 산업기술]
  • 간판 우량주마저 무너진 상반기...하반기 낙폭과대 딛고 일어설까
  • 38조 빚투 증시, 반대매매 10% 폭등에 '패닉셀' 경고음 [세계는 지금 빚투]
  • 미군, 대이란 추가 공습 개시…”군 통수권자 지시로 책임 물을 것” [상보]
  • 월요일 전국 찜통더위 계속…지독한 열대야 [날씨]
  • SK하이닉스 ADF 연계 레버리지 ETF, 13~14일 대거 뉴욕증시 출시 [마켓핫]
  • 코스닥 액티브 ETF 줄줄이 급락…종목 선별도 안 통했다
  • HLB, 반복된 ‘리보세라닙’ FDA 허가 불발…사수 도전 승부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48,000
    • -0.15%
    • 이더리움
    • 2,690,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57,900
    • -1.89%
    • 리플
    • 1,621
    • -1.22%
    • 솔라나
    • 114,600
    • -0.17%
    • 에이다
    • 242
    • -2.81%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279
    • -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0.91%
    • 체인링크
    • 11,920
    • +0.85%
    • 샌드박스
    • 71.4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