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전북 호우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험지역 비상대응 강화

입력 2026-07-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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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투데이DB)

행정안전부는 세종과 충남·북, 전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낮 12시 4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가동에 따라 지역별 비상대응체계 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상황을 중심으로 관리에 만전을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산사태취약지역·급경사지·해안가·하천변·야영장·지하차도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기상 시 선제적으로 통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위험 우려 시 주민 대피가 지연되지 않도록 마을방송·재난문자·주민대피지원단 등을 활용해 위험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선제적으로 대피시켜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윤 본부장은 "주민들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 당국의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가·하천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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