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국내 바이오 4사와 세포·유전자치료제 협력 구축

입력 2026-07-08 12: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셀세라퓨틱스·코아스템켐온·진메디신·지씨씨엘 참여

▲(왼쪽부터) 원성용 지씨셀 대표,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사장, 배원기 진메디신 전무,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 (사진제공=지씨셀)
▲(왼쪽부터) 원성용 지씨셀 대표,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사장, 배원기 진메디신 전무,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 (사진제공=지씨셀)

지씨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엑셀세라퓨틱스, 코아스템켐온, 진메디신, 지씨씨엘(GCCL) 등 국내 4개 바이오 기업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GT Value Chain Alliance’ 협약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핵심 분야별 전문기업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신약 개발사의 개발 및 상용화 기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배양 배지, 코아스템켐온은 비임상·독성시험, 진메디신는 바이러스 벡터, 지씨씨엘은 바이오분석 및 임상시험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

지씨셀은 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중심으로 규제과학(RA), 제조·품질관리(CMC) 컨설팅부터 임상 및 상업용 의약품 생산까지 담당하며,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연계해 개발부터 생산, 임상시험 검체 분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초기 공정 개발부터 비임상, 벡터 생산, 임상시험 분석, GMP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협력체계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는 개발 효율성과 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은 개별 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국내 CGT 산업 전반의 협력 생태계를 확대하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얼라이언스는 국내 CGT 산업의 핵심 역량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CGT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설명: (왼쪽부터) 원성용 지씨셀 대표,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송시환 코아스템켐온 사장, 배원기 진메디신 전무,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통합심의 넉 달 만에…광진 자양2동 모아타운 무산
  • 13분 만에 3골⋯아르헨, 이집트에 0-2→3-2 역전승 ‘8강행’ [북중미 월드컵]
  • 숨 고른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스마트폰 한 대 300만원?"…삼성·애플 줄인상 나선 이유
  • 기대 컸던 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 첫날 ‘삐끗’
  • 삼전 역대급 실적에도 출렁인 반도체주…“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긍정적”
  • 미 중부사령부 “호르무즈 상선 공격 막대한 대가…이란에 강력한 공습 개시” [상보]
  • 노박 조코비치 vs 야닉 시너, 윔블던 4강 빅매치 성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45,000
    • -0.8%
    • 이더리움
    • 2,622,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354,500
    • -1.03%
    • 리플
    • 1,633
    • -3.09%
    • 솔라나
    • 117,300
    • -3.14%
    • 에이다
    • 254
    • -5.58%
    • 트론
    • 494
    • -0.4%
    • 스텔라루멘
    • 28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80
    • -5.58%
    • 체인링크
    • 11,500
    • -2.38%
    • 샌드박스
    • 71.34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