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부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제임스박 GC셀 대표와 윤채옥 진메디신 대표,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도 신규 이사로 합류했다. 아울러 정책위원장에 윤채옥 대표, 대외협력위원장에 김영 사이넥스 대표, 기업교류위원장에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가 각각 선임돼 국내 첨단 재생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포스트가 1세부 과제 및 총괄 과제를 주관하며, 비욘드셀과 엑셀세라퓨틱스가 2세부 과제에 참여하여 연구 및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의약품 규제기관 대응이 가능한 줄기세포치료제 맞춤형 동물유래성분 대체 배양배지 개발과 이를 적용한 생산공정의 간소화 및 품질 고도화된 임상시료용...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는 “바이오는 대표적인 규제산업인데 과연 이 네거티브 규제만으로 충분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좀 있다”며 “기회를 부여받은 기업들이 실증의 기회를 축적하는 동안 정부 차원에서 글로벌 동조화 될 수 있는 규제와 인증 제도를 명확하게 정비, 구축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훈 비피앤솔루션 대표는 “소프트웨어 인력을...
일찍이 2019년 '디에스앤'을 인수하면서 육류 도매사업에 뛰어든 대상은 최근에 축산물 유통업체인 혜성프로비젼과 크리스탈팜스까지 인수하고 '고기나우'를 시범 운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거리를 점점 좁혀가고 있다. 여기에 배양육 업체 엑셀세라퓨틱스, 스페이스에프 등과 협약을 맺고 연구 개발에 나서며 대체육 사업에도 손을 뻗는등 육류 사업에 방점을 찍고 있다.
대상그룹 역시 배양육 업체 엑셀세라퓨틱스, 스페이스에프 등과 협약을 맺고 연구 개발에 나섰다. 대량생산을 위한 대량 배양 설비를 도입하고, 2025년까지 배양 공정을 확립, 제품화하는 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두 기업이 비슷한 시기에 정육점 O2O플랫폼 서비스 론칭을 통해 B2C로 영토 확장을 꾀한 만큼 '골목상권 고기 전쟁'이 불가피해졌다는...
대상은 세포 배양 기술력을 갖춘 스페이스에프와 무혈청 배지 전문 기업 엑셀세라퓨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비식품 대기업도 대체식품 시장 눈독
대기업들도 대체육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 SK와 한화가 대표적이다.
SK㈜는 미국 대체 단백질 기업 퍼펙트데이에 지난해 540억 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도 650억 원을...
일자별로는 엑셀세라퓨틱스가 13일에 청구서를 접수했고, 분할 재상장을 신청한 오스템임플란트와 브레인즈컴퍼니가 15일, 원티드랩이 16일에 접수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투자 및 브랜드 연구·개발을 맡은 오스템홀딩스와 임플란트 등 주요 제품의 생산을 맡은 오스템임플란트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의약품을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이와 함께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 서비스 유통 디지털화와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라이선스 수출입 전략적 지원 등 산업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엑셀세라퓨틱스는 바이오 분야 혁신성장기업 스마트업 부문에, 바이넥스는 소·중견·대기업 부문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