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청소년 체육 저변 확대 나서

입력 2026-07-06 08:2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충청권 15개 중학교 300여 명 참가
전국 초·중학교 100곳 이상 양궁 도입
학교스포츠클럽 정식 종목 채택 기대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교 양궁 저변 확대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전날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 정규수업과 방과 후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양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연 2회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참가 학교가 늘면서 대회를 권역별로 나눠 진행했다. 첫 대회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15개 중학교에서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남부권 대회도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는 3인 1조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상팀에는 트로피와 상장, 메달이 수여됐으며 학교에는 활과 화살 등 양궁 장비도 지원됐다. 국제 양궁대회 입상자로 구성된 '명궁회' 소속 은퇴 선수들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지도하고 시범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현대모비스는 양궁을 학교 체육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양궁을 운영한 전국 초·중학교는 처음으로 100개교를 넘어섰다.

특정 종목을 운영하는 학교가 100곳 이상이면 전국 교육청 협의를 거쳐 학교스포츠클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져 양궁 역시 향후 1~2년 내 정식 종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양궁 강사와 체육 교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 전문 장비를 보급하는 한편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디지털 교재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기당 15주 과정의 양궁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개 학교, 약 4500명의 학생이 현대모비스의 지원을 받아 양궁을 체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94,000
    • +1.33%
    • 이더리움
    • 2,69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364,200
    • +1.7%
    • 리플
    • 1,742
    • +0.99%
    • 솔라나
    • 123,400
    • +1.4%
    • 에이다
    • 286
    • -0.69%
    • 트론
    • 496
    • +1.43%
    • 스텔라루멘
    • 304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1.94%
    • 체인링크
    • 12,230
    • +2.17%
    • 샌드박스
    • 76.28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