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MSCI AㆍKCGS B+ 등급 유지

입력 2026-06-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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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토 로고. (사진제공=미스토홀딩스)
▲미스토 로고. (사진제공=미스토홀딩스)

미스토홀딩스는 일곱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의 4대 핵심 가치인 'Resilient(탄력적인), Synergetic(시너지를 창출하는), Empowering(역량을 강화하는), Responsible(책임을 다하는)'을 토대로 수립한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기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의 이행 성과와 장기 가치 창출 방향을 담았다.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 고도화와 실행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 방점을 뒀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0년 Scope 1·2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Scope 3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기후 관련 재무영향 분석과 자연자본 영향 평가를 고도화하고 생물다양성 정책도 새롭게 제정했다.순환경제 이니셔티브 'FILA Re:Deuce' 제품 비중은 SKU 기준 전년 대비 5%p 오른 18%까지 끌어올렸다.

사회 부문에서는 전사 공급망 컴플라이언스 관리 전략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직접 운영 법인의 1차 협력사 대상 글로벌 행동강령 준수 서약 및 제3자 보고서 제출률 100%를 달성했다. 미스토코리아는 최근 5년간 약 128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총 105만 명을 지원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11.7%에 해당하는 연간 268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사회에서 지속가능경영 안건을 7회 논의하는 등 ESG 거버넌스도 강화했으며, 정보보안·개인정보 유출 사고 0건을 유지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미스토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KCGS) 종합 B+ 등급, MSCI ESG Rating A 등급을 유지했으며 FTSE4Good 지수에도 지속 편입됐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목표 선언이 아닌 실행과 데이터 기반의 관리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앞으로도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나침반 삼아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이해관계자 신뢰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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