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NC백화점 입점…'더뷰' 앞세워 유통채널 다각화

입력 2026-06-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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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더뷰 매장 모습.(쌍방울 제공)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 더뷰 매장 모습.(쌍방울 제공)

속옷 전문기업 쌍방울이 전통 로드숍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 대형 유통채널 공략에 나선다.

쌍방울은 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더뷰(THEbu:)'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중심의 유통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더뷰는 '더 나은 당신(THE BETTER YOU)'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브랜드다. 속옷과 겉옷의 경계를 허물고 실내 활동부터 야외 활동까지 활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지향한다.

쌍방울이 보유한 원단 기술력에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애슬레저와 원마일웨어 중심으로 구성됐다. 계절별 아우터와 티셔츠, 팬츠, 셋업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 제품에 기능성 원사를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회사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함께 자체 온라인몰 고도화 및 주요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기반의 판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더뷰는 차세대 패션 시장을 겨냥한 신규 성장동력이자 핵심 전략 브랜드”라며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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