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에코에너지 19%대 급등…美 태양광 케이블 공급

입력 2026-09-16 09:1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에코에너지가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공급망을 함께 구축한 가온전선도 강세다.

16일 오전 9시11분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56% 오른 5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가온전선은 3.96%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과 협력해 북미 배전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LS에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해당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발전설비와 배전 인프라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LS-VINA의 생산능력을 활용해 북미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LS-VINA의 미국향 중전압 케이블 수출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가온전선은 미국 현지 생산과 계열사 생산거점을 연계해 수주 대응력을 높이고 LS에코에너지는 북미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철회…12시간 협상 끝 '임금 3.2% 인상' 타결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6000 박스피' 갇힌 韓증시⋯"구조적 하락 아닌 숨고르기 장세" [박스피 갇힌 증시]
  • 발행은 은행 과반? 거래소 지분은 몇 %까지?…15개월 째 헛바퀴 [스테이블코인법, 1년째 표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2,000
    • -1.72%
    • 이더리움
    • 3,285,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298,300
    • -1.26%
    • 리플
    • 1,762
    • -8.23%
    • 솔라나
    • 132,700
    • -4.33%
    • 에이다
    • 266
    • -5.67%
    • 트론
    • 457
    • +0%
    • 스텔라루멘
    • 241
    • -8.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5.12%
    • 체인링크
    • 14,920
    • -4.66%
    • 샌드박스
    • 45.6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