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코리아고배당 ETF' 9월 분배금 지급

입력 2026-09-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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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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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9월 분배금으로 주당 6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13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0.46% 이며 연 환산 분배율은 5.34%다.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국제유가와 금리 상승 부담으로 주가 등락이 커지는 가운데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과 함께 기업의 이익과 주주환원에 기반한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SOL 코리아고배당’은 국내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월배당ETF다. 단순히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편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당정책 변화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과 감액배당 실시 여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배당을 통한 정기적인 현금흐름과 국내 배당주의 중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20.6%, 순자산은 53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일반 계좌뿐 아니라 연금저축과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투자 목적에 따라 월 분배금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하거나 재투자해 보유 수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유가와 금리 등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기업의 이익과 배당 지급 여력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며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에서 꾸준한 배당은 투자자가 장기 투자를 이어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어 “SOL 코리아고배당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배당정책과 감액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흐름을 함께 살피는 상품” 이라며 “매월 분배금을 통해 현금흐름을 확보하면서 국내 기업의 주주환원 확대와 배당주 재평가 흐름에 참여하려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을 비롯해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에 가장 적극적인 금융 지주사에 집중 투자하는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배당성향 우수기업을 액티브 전략으로 편입하는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등 국내 배당 ETF 라인업을 갖추고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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