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엠텍은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시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4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주가 상황에 대해 변동성이 크고 수급 쏠림이 심한 최근의 시장환경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과도한 조정을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시장의 불안 심리를 완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9% 증대되는 등 성장세가 견고하고 2분기는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만큼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해 보인다”며 “회사는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가 안정화와 신뢰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블루엠텍은 지난달 25일 최대주주인 연제량 이사회 의장이 개인 자금으로 총 7만5456주(2억원) 규모의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블루엠텍은 병·의원 대상 ‘블루팜코리아’, 약국 냉장의약품 플랫폼 ‘쿨팜’, 의료진 구인구직 플랫폼 ‘블루닥’을 운영하며 헬스케어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12월 의약품 유통 기업 최초로 코스닥 성장성 특례 상장에 성공했으며 경기 평택 전용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인프라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