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8900' 요동친 코스피, 8800선 돌파 마감⋯삼전↑ㆍSK하닉↓

입력 2026-06-02 15: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코스피 지수가 8500과 8900선을 오가며 요동쳤다. (뉴시스)
▲2일 코스피 지수가 8500과 8900선을 오가며 요동쳤다. (뉴시스)

장중 8900선을 돌파했다가 8500선 붕괴 위기까지 겪는 등 하루 새 400포인트 요동친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36만원대에서 상승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약보합하면서 230만원선을 지켰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4.81포인트(1.08%) 오른 8883.19로 상승 출발해 89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내 하락 전환하며 3%대 급락으로 8503.12까지 내려가 순식간에 8500선 붕괴 위기가 찾아왔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8800선 위에서 마쳤다.

개인이 6조2940억원, 기관이 2540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6조556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통신(6.36%), 유통(4.71%), 금융(2.70%) 등이 강세였다. 금속(-3.86%), 기계·장비(-3.69%), 운송장비·부품(-2.86%), 전기·가스(-2.41%), 화학(-2.2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3.30%), 삼성전자우(1.09%), SK스퀘어(7.17%), 삼성생명(17.07%), 삼성물산(6.70%), LG전자(3.15%)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0.13%), 현대차(-2.80%), 삼성전기(-9.58%), LG에너지솔루션(-2.75%), HD현대중공업(-1.61%), 현대모비스(-0.26%), 기아(-0.65%), 두산에너빌리티(-6.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8%), 삼성SDI(-7.6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0포인트(2.29%) 내린 1026.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3110억원, 기관이 130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10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6.15%), 코오롱티슈진(15.26%)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4.35%), 알테오젠(-2.46%), 에코프로(-1.65%), 레인보우로보틱스(-3.30%), 삼천당제약(-7.50%) 등은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후 변동성 확대 국면이 전개되더라도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등 주도주를 보유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동시에 그간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시장에서 소외됐던 증권, 전력기기, 조선 등 실적주들을 분할 매수하는 바벨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표 막판 오세훈 역전…'미반출 2000표' 잠실7동 투표소 현장 모습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0,000
    • -3.56%
    • 이더리움
    • 2,691,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360,000
    • -9.62%
    • 리플
    • 1,780
    • -0.5%
    • 솔라나
    • 106,300
    • -3.01%
    • 에이다
    • 298
    • -5.1%
    • 트론
    • 493
    • +0.41%
    • 스텔라루멘
    • 310
    • -5.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40
    • -3.03%
    • 체인링크
    • 12,360
    • +0%
    • 샌드박스
    • 91.21
    • +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