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첫 통합 자산관리 행사 ‘머니쇼’ 성료

입력 2026-05-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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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보험 계열사 참여…자산승계·세무·투자 상담 제공
사전등록 하루 만에 마감…주요 강연 유튜브 생중계 병행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회 하나금융 머니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제1회 하나금융 머니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통합 자산관리 행사를 열고 은행·증권·보험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나금융은 최근 서울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제1회 하나금융 머니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 등 주요 관계사가 함께 참여한 그룹 통합 자산관리 행사다.

최근 고령화와 자산 이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은행·증권·보험 기능을 결합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머니쇼는 지난 14일부터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받았다. 신청 접수 하루 만에 1500여 명이 몰리면서 조기 마감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하나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서도 주요 강연을 생중계했다. 유튜브 동시 접속자는 약 900명, 행사 영상 조회수는 8000회를 넘어섰다.

행사에서는 △자산승계 △세금 △투자전략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 △보험 보장 분석 등을 주제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하나은행 금융 전문가들은 부동산 승계와 절세 전략,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 이전 방안을 소개했다.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설명했다.

외부 강연도 진행됐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 변화 흐름을 짚었고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는 가족 간 소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누구와 함께할 것인지”라며 “이번 제1회 하나금융 머니쇼가 손님의 자산관리 여정을 함께하며 손님의 꿈과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평생 라이프 케어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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