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대문구 청년창업센터 내 공공정비 1호로 ‘좌원상가 이주지원센터’를 열고 이주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좌원상가는 2020년 E등급 판정을 받아 서대문구로부터 사용금지 및 이주(퇴거) 명령이 내려졌으나 일부 주민이 여전히 거주하고 있어 심각한 재난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이에 LH는 신속한 주민 이주 지원을
경남정보대학교가 최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장에서 '발 건강 진단 및 건강 상담 서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기업지원사업단과 물리치료과가 공동으로 마련한 현장 서비스로, 고령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발 구조·균형 측정 △개인별 발 건강 체크표 기반 맞춤
신신제약이 약국 전용 의약품 플랫폼 ‘플랫팜’에 공식 입점하며 약국 대상 온라인 영업 및 주문 환경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존 신신제약의 강점인 현장 영업과 별도로 약사의 주문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약국의 디지털 주문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플랫팜은 약국과 제약사를 연결하는 직거래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신신
금천구,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초청 강연서대문구,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 지원 전략 설명강동구, 대입상담교사단과 1:1 맞춤 상담 진행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정시 지원을 앞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1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금천구는 12월 11일
양산시가 지역 기업의 인재 수혈과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5 양산시 채용박람회'가 지난 28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1,000여 명이 몰려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박람회는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경남RISE사업단, 양
서울 용산구가 이달 16일 오후 2시 남영역 역세권 청년안심주택 3층에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316㎡ 규모로 프로그램실 3개, 휴게실(라운지), 다목적실, 상담실 등으로 마련됐다. 센터에는 센터장 1명과 직원 3명 등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학생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학부모에게는 자녀 성장을 지원하는
마포구, ‘레드로 드림’ 개최⋯나이키·현대모비스 등 임원 참여 취업 특강도봉구, ‘제2회 청(년)정(책)모아’ 진행⋯취업, 창업, 주거, 금융 맞춤 상담서초구, ‘제2회 서초 청년 FESTA’ 시작⋯문화·여가 체험부터 취업 특강까지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축제를 열고 청년들의 취업,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13일 자치구에 따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지원책 마련 위해 상담센터·기업 간담회 잇단 방문200여개 기업 참여…관세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실무 교육 진행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정부가 후속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관세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상담센터, 기업 간담회, 실무 설명회 현장을 잇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가운데 채권 회수 실적 1위를 차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채권 회수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654억 원으로 재단 설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단은 7일 열린 ‘제25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소속 직원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1건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서울 도봉구는 지역 내 일부 무단증축 위반건축물(용적률 초과형 위반건축물) 양성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지역 내 무단증축 위반건축물 정비에 나선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이 각각 '200%→250%', '250%→300%'로 완화됐다.
완화된 규정에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이 러시아 아동 70여명을 초청해 성장판 검사를 시행하고, 지역관광과 연계한 국제 의료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가 기획하고 초청한 행사로, 러시아 아동들은 병원에서 골 연령, 성장 속도 등을 진단받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개별 맞춤 상담을 받았다.
의료서비스와 함께 오이
대교에듀캠프는 느린학습, 정서 불안, 사회적응 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진단 프로그램 '아이마음검사'를 다음 달 31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아이의 정서적 특성과 사회적응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맞춤 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 주관으로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미국 조지아 자동차부품 기업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3월 사전조사단 후속조치로, 미국 트럼프 2기 집권 이후 강화되고 있는 제조업 리쇼어링과 25% 관세 부과 등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경기 연천군의 육군 제5보병사단(열쇠부대) 사령부에서 열린 ‘전역(예정)장병 취·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육군 제5보병사단 부사단장이 직접 방문해 학교 측과 학군 협력 확대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담당 군무원 또한 향후 교류 협력 추진 의사를 전하며 실질적인 연결 가능성을 높였다.
현대건설이 핵심 사업지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지원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 재건축 사업지를 시작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맞춤형 컨설팅 'A.PT(Apgujeong Private Table)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의 복잡한 제도·절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단지별 특성과 개별 라이프 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산업계의 측정기기 운영 애로를 직접 듣고 맞춤형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고객 간담회를 열었다.
KTL은 26일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2025년 측정기기 위탁용역 고객초청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약 70명이 참석했다.
측정기기 위탁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9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5년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12건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156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이천시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해 총 128건의
쿠팡이 임직원의 정신건강 관리를 도모하는 건강 지원책을 확대한다.
쿠팡은 사내 건강증진센터인 ‘쿠팡케어센터’를 중심으로 최근 들어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케어센터는 상주 간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심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1:1 맞춤 상담까지 제공하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이다. 쿠팡은 쿠팡 및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
이동통신사들이 장애인의 생활 개선을 위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T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배리어 프리 AI'를 비롯한 장애인 지원 서비스 및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투아트(Tuat)가 제공하는 AI 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 서비스’는 전 세계 2
해외인증 동향·전문가 상담 등 지역 수출기업 지원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기업 인증 관련 애로해소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설명회 및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 인증 정보 부족, 대응역량 미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