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학부모 112명 지지 확보…“돌봄·보육 지원 강화”

입력 2026-05-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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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0일 학부모와 보육 현장을 잇달아 만나 돌봄·교육 정책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전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진구 ‘으랏차차 선거캠프’에서 부산지역 학부모 대표 112명으로부터 공식 지지 선언을 받은 뒤, 오후에는 부산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 후보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변화를 책임 있게 준비하는 후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부산, 교실마다 희망이 살아나는 부산 교육을 위해 전재수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앞서 보육·교육 공약으로 △아침 진료가 가능한 ‘해돋이 아이병원’ 확대 △‘아동치과 주치의’ 청소년까지 확대 △해양·수산 체험 AI 놀이터 조성 △폐교·유휴공간 활용 예술놀이터 조성 △아이 식사 및 방과 후 돌봄 지원 강화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전 후보는 “교육환경과 일자리는 하나로 묶어 해결해야 할 부산 전체의 숙제”라며 “건강한 등·하굣길, 빈틈없는 돌봄 정책, 양질의 교육 기회, 청년 취업·창업 기회 확대, 부모님 일자리까지 폭넓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30여 명과 정책 제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합회 측은 △영유아 급식 지원 단가 현실화 △영아(0~2세) 필요경비 지원 사각지대 해소 △외국인 아동 교육비 차별 없는 지원 △보육 인력난 해소 및 교권 보호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전 후보는 “보육 교직원의 역할과 사회적 기대는 커졌지만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부모님은 아이를 믿고 맡기고, 선생님은 안심하고 돌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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