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회원국 창업생태계 협력 강화

입력 2026-05-20 17: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특별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열린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PEC Startup Alliance, ASTAA)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특별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열린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PEC Startup Alliance, ASTAA)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21개 회원국은 정책·정보 교류 등 관련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APEC Startup Alliance, ASTA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STAA는 APEC 회원국 간 창업생태계 연결과 협력 확대를 위해 출범한 협력체다. 지난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채택된 ‘제주 이니셔티브’를 통해 출범이 공식화됐다. 출범식에는 중기부와 APEC 회원국 대표단, 창업생태계 관계자, 글로벌 벤처캐피털(VC), 각국 스타트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ASTAA 출범 선포와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ASTAA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포함한 각국 창업가 협회, 정부기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창업기업 등 약 400개 기관과 민간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중기부는 ASTAA를 통해 회원국 간 스타트업 혁신 정책과 창업생태계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민간 네트워크 참여자 간 자율적 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도 촉진한다.

주요 활동은 △APEC 회원국 창업생태계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 △정기 포럼 개최 △창업생태계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이다. 중기부는 주요 국제 행사와 연계해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출범식과 함께 APEC 회원국 간 창업생태계 연계와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제1차 포럼도 열렸다. 포럼에서는 태국 스타트업 협회, 인도네시아 여성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향후 비전과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파트너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글로벌 벤처캐피털, 대기업, 각국 스타트업 등이 글로벌 투자유치 설명회와 1대 1 밋업, 스타트업 기술가치 기반 보증 상담에 참여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ASTAA로 연결된 회원국 창업생태계에서 시작된 혁신이 더 큰 협력과 공동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이 대통령 "환경평가 또 할 필요 있나"…메가프로젝트 행정절차 혁신 지시
  • 스페이스X, 7일 나스닥100 편입...최대 41조원 유입 기대
  • 정몽규 축구협회장, 오늘 전격 사임⋯새 회장 선출은?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0,000
    • +0.55%
    • 이더리움
    • 2,674,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60,800
    • -0.36%
    • 리플
    • 1,723
    • +0.58%
    • 솔라나
    • 121,300
    • -0.08%
    • 에이다
    • 281
    • -2.09%
    • 트론
    • 495
    • +1.02%
    • 스텔라루멘
    • 30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2.23%
    • 체인링크
    • 11,990
    • +0.67%
    • 샌드박스
    • 75.1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