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대에 1783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565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전날 하나자산신탁과 '오산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650억6850만7492원(VAT 별도)이다. 이는 GS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12조4503억원)의 4.54% 규모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 오산시 양산동 220번지 일대 오산 양산4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공동주택용지다.
사업은 2개 블록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1블록에는 최고 27층 규모 공동주택 106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2블록에는 최고 27층 규모 공동주택 71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공급 규모는 총 1783가구다.
공사 대금은 공정률에 따라 지급하는 기성불 방식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GS건설은 "계약금액과 공사 기간 등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