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평균 경쟁률 1.8대 1…역대 최저 수준

입력 2026-05-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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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7829명 등록

▲선관위 관계자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소 물품 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관위 관계자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소 물품 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다. 전체 등록 후보자는 7829명으로 집계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후보 등록 결과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나타났다. 2022년 지방선거와 같은 수준으로 역대 최저 경쟁률 기록과 동일하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교육감 16명, 광역·기초의원 3968명, 국회의원 14명을 선출한다.

선거별 경쟁률을 보면 교육감 선거가 3.6대 1로 가장 높았다.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각각 3.4대 1을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585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역의원 선거는 1657명이 출마해 2.1대 1, 기초의원 선거는 4402명이 등록해 1.7대 1 수준이었다.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 광역의원은 354명이 등록해 2.7대 1, 기초의원은 672명이 출마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는 모두 4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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