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잠실유니버스’ 열린다…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입력 2026-05-13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물의 숲’ 테마 체험형 축제
플리마켓‧가족 퀴즈대회 운영

서울특별시 송파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 ‘잠실유니버스’를 이달 16일 잠실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6년 잠실청소년센터 포스터.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6년 잠실청소년센터 포스터.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송파구)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마련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외국어활동단 등 청소년 동아리와 대학생 기획단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 공간 전체를 ‘동물의 숲’ 테마의 마을처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체험부스를 각각 개성 있는 8개의 ‘숲 마을’ 형태로 꾸며 현장 몰입감을 높였다.

공방의 숲에서는 동전지갑과 동물 가면 만들기, 힐링의 숲에서는 스트레스볼 던지기가 진행된다. 여행의 숲에서는 미니 컬링(평창)과 서핑 체험(양양), 알밤 찾기(공주) 등 자매도시 연계 활동이 마련되며, 운동의 숲에서는 양궁과 스피드 컵쌓기, 플로어볼(실내 하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물건의 숲’에서는 가족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팸리마켓(패밀리 플리마켓)’을 열어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한다. ‘공부의 숲’에서는 가족 참여형 퀴즈대회 ‘위(We) 퀴즈 온 더 잠청센’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잠실청소년센터 외부 부스.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 외부 부스.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서울 송파구 유일의 청소년 창작‧디지털 체험 특화시설인 오금청소년센터도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 사진관’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키보드 캡 제작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청소년의 일상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잠실청소년센터 내부 활동.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 내부 활동. (사진 제공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박일경 기자 ekpar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95,000
    • -0.57%
    • 이더리움
    • 3,39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69%
    • 리플
    • 2,133
    • -0.65%
    • 솔라나
    • 138,400
    • -1.63%
    • 에이다
    • 399
    • -1.72%
    • 트론
    • 520
    • +0.78%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10
    • -1.48%
    • 체인링크
    • 15,360
    • +0.46%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