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 12일 1순위 청약 나서

입력 2026-05-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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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청약시장에서 입지 요소를 비교해 선택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공원 인접 ‘팍세권’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비팍세권 단지 대비 높게 집계됐다.

12일 분양시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분양한 민간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총 78개 단지에 1순위 청약 약 36만 5000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반경 500m 내 공원이 있는 팍세권 단지는 평균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비팍세권은 2.8대 1에 그쳤다. 같은 시기 분양 단지임에도 경쟁률 격차는 3.6배에 달했다. 이번 분석은 단지와 공원 간 직선거리 500m 이내 여부를 기준으로 구분했으며 전국도시공원정보표준데이터에 등록된 1만 8399개 공원을 대상으로 했다.

격차는 지난해보다 더 벌어졌다. 지난해에는 경쟁률 격차가 1.7배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3.6배로 확대됐다. 팍세권 경쟁률은 1년 새 22.8% 상승한 반면, 비팍세권은 41.1% 하락했다. 청약시장이 선별적으로 움직이면서 청약 수요가 공원 인접 단지로 쏠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공원 인접 단지 강세가 나타났다. 대구 수성구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공원 인접 입지에서 1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북 전주시 ‘골드클래스 시그니처’ 역시 공원 접근성을 바탕으로 3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경북 상주시 냉림동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상주북천 하늘채 파크원’이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낙동강 지류인 북천변에 들어서며 약 5만 6000㎡ 규모의 상주시민문화공원과 북천 산책로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66~117㎡ 총 4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 66㎡ 42가구, 84㎡A 98가구, 84㎡B 172가구, 84㎡C 48가구, 117㎡ 10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2일 일반공급 1순위, 13일 2순위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다.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단지로 재당첨제한,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단지는 종로엠스쿨과 연계한 단지 내 교육 특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입주 자녀를 대상으로 2년간 영어·수학 무상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세대에 60mm 바닥 완충재를 적용하고 시스템 에어컨, 자녀방 붙박이장 등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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