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조작 기소 통한 사법·흉기·명예 살해 위협서 국민이 절 살려”

입력 2026-05-09 10: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불거진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 판단에 대해 “국민이 저를 살려주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권익위가 2024년 불거진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과거 판단이 부적정했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국민 여러분, 그저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 살인”이라며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주셨으니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하늘이 제게 생명 보전을 넘어 큰일까지 맡겨 주셨으니 제가 할 일은 오로지 국민을 위한 나라,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작동하는 권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한순간까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 곧 하늘을 위해 충심과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익위는 자체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해 과거 행동강령 위반 판단이 부적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당시 권익위 사무총장이 사건 처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였던 2024년 부산에서 피습된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됐다. 윤석열 정부 당시 권익위는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등이 응급 의료 헬기 출동 과정에서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49,000
    • +6.84%
    • 이더리움
    • 3,399,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394,400
    • +29.69%
    • 리플
    • 1,917
    • +9.92%
    • 솔라나
    • 127,000
    • +5.22%
    • 에이다
    • 305
    • +11.72%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68
    • +7.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10.76%
    • 체인링크
    • 16,500
    • +13.25%
    • 샌드박스
    • 66.09
    • +1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