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신보가 발매 4일 만에 200만 장 넘게 팔렸다. 데뷔 앨범에 이어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이다.
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은 공개 나흘 만인 7일까지 총 202만703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미니 1집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는 데 3개월, 200만 장 달성까지 6개월(써클차트 집계 기준) 소요된 바 있다. 미니 2집은 각각 단 하루, 나흘 만에 이에 도달했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규모도 미니 1집의 43만6367장과 비교하면 최소 5배가량 예상된다.
코르티스의 뚜렷한 성장세는 음원 성적에서도 두드러진다.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8일 오전 9시 멜론 ‘톱 100’ 3위에 올랐다. 6일 오후 11시 처음으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찍었고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6일 자 일간 차트는 멜론 9위, 벅스 3위, 바이브 12위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최초’,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한 후 2주째 순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레드레드’는 5월 6일 자 차트 56위에 자리했고 총 24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 들었다. 한국에서 9일 동안 1위다. 7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는 19위로 11일 연속 차트인했으며,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순위는 12일째 1위를 기록했다. 또 ‘레드레드’를 포함해 신보에 수록된 6곡 전곡이 3일째 한국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코르티스는 기세를 몰아 다양한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레드레드’를, 9일 MBC ‘쇼! 음악중심’과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과 수록곡 ‘TNT’ 무대를 꾸민다. 10일 ‘KCON JAPAN 2026’,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14일 홍익대 서울캠퍼스의 대학축제 무대에도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