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도이치모터스 2심‘ 신종오 고법 판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26-05-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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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이투데이DB)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이투데이DB)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을 맡은 신종오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6일 새벽 법원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12시 무렵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 인근 화단에서 신 부장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부장판사는 지난달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 항소심에서는 원심 징역 1년 8개월보다 형이 가중된 징역 4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신 부장판사는 1998년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 2001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울산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고법,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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