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동반성장 강화

입력 2026-04-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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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부회장 “실질적인 사고 예방 체계 작동하도록 파트너십 강화”

▲김유신 OCI 부회장이 2026년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에 참석해 맺음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OCI)
▲김유신 OCI 부회장이 2026년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에 참석해 맺음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OCI)

OCI가 협력사와 대리점 등이 참여하는 상반기 안전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OCI는 29일 군산공장에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6 상반기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사고 예방 체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함께 지키는 안전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신 OCI 대표이사 부회장, 한철 기술안전본부장 및 OCI SE, OCI 파워 등 OCI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담당자를 비롯해 약 2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는 OCI의 대리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참여형 워크숍에서는 협력사 관리감독자 및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과 연관된 개인의 성향을 기반으로 한 안전 리더십 실천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동향 및 안전보건확보의무의 실효적 이행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관련 시사점과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서 군산, 포항, 광양, 익산 각 사업장에서 선정된 협력사들이 직접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2026년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협력사가 독자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신 부회장은 “OCI와 협력사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고 예방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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