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비교섭단체·무소속 의원과 오찬…"초당적 협력 나서야"

입력 2026-04-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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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 단체와 무소속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개 당과 무소속 의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조정식 정무특보,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함께한다.

이 대통령이 비교섭단체 전체 의원을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섭단체를 넘어 비교섭단체와 무소속까지 아우르는 이 대통령의 포용적인 소통 의지를 담은 행보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또 위기 극복과 국정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 과정에서 함께 협력해 온 의원들에 대한 연대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민생 현안 해결과 입법 과정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을 가진 데 이어, 이달 7일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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