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문재완이 출연해 “요새 미국 주식, ETF 투자에 관심이 많다”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세금의 절세가 확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문재완은 먼저 주식 투자 시 적용되는 세금 구조를 짚었다. 그는 “주식을 사서 팔아 차익이 발생하면 양도소득세,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상장 ETF에 직접 투자해 배당을 받을 경우 미국에서 먼저 세금이 원천징수되고, 이후 국내 과세 대상에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배당소득세율이 15%로 한국(14%)보다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추가 과세는 발생하지 않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문재완은 이어 투자 대상과 방식에 따라 세금 구조가 달라진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지, 미국 상장 ETF에 투자하는지, 아니면 한국에 상장된 해외 ETF에 투자하는지에 따라 세제 혜택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상장 ETF에 직접 투자해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연 250만원까지 기본공제가 적용되고, 이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약 22%의 세율로 과세된다”며 “예를 들어 300만원의 차익이 발생했다면 250만원을 제외한 50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게 된다”고 말했다.

문재완은 ISA를 연금 자산으로 연결하는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ISA로 자산을 일정 기간 운용한 뒤 IRP나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면 추가적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 같은 구조를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IRP는 과세를 나중으로 미루는 ‘과세 이연’ 효과가 있어, 은퇴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이어지는 ‘3층 연금 구조’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문재완은 “은퇴 이후에는 근로소득이 사라지는 만큼 연금과 배당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준비해야 한다”며 “ISA를 통해 자산을 모으고 연금 계좌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