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창원에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입력 2026-04-14 15: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권동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장, 강태영 농협은행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금융)
▲(왼쪽부터)권동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종연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장, 강태영 농협은행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동남권 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 금융 거점을 구축하고 지역 밀착형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NH농협금융지주는 13일 경남 창원에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이상연 경남경영총협회 회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맞춰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 대상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해양·항공·방위산업 기업에 필요한 금융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과 외환 업무를 맡고, 손해보험은 선박·적하보험 등 특화 보험을 제공한다. 증권은 회사채 발행과 기업공개(IPO) 주선 등 자본시장 기능을 담당하며, 캐피탈은 추가적인 기업금융을 지원한다.

NH농협금융은 향후 5년간 해당 산업과 지역에 총 10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남권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확충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이찬우 회장은 “이번 센터는 계열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동남권 핵심 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금융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9,000
    • +3.52%
    • 이더리움
    • 3,506,000
    • +7.3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1.89%
    • 리플
    • 2,020
    • +2.02%
    • 솔라나
    • 126,700
    • +3.43%
    • 에이다
    • 360
    • +1.12%
    • 트론
    • 474
    • -1.46%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1.39%
    • 체인링크
    • 13,510
    • +3.68%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