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장애인의 날’ 맞아 장기근속자 포상·채용 38명↑

입력 2026-04-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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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비중 75% 달성, 실질적 일자리 기회 확대
장기근속 장애인 64명 포상,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주력

▲애슐리퀸즈 직원 매장 근무 모습. (사진제공=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직원 매장 근무 모습. (사진제공=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가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장기근속을 돕는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13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애슐리퀸즈는 4월 기준 장애인 149명을 고용했다. 지난해 4월 111명과 비교해 38명 늘어난 수치다. 전체 장애인 근로자 중 중증 장애인 비중은 약 75%에 달한다. 애슐리퀸즈는 매장 내 30인 이상 재직 시 1명 이상 장애인을 채용하는 의무고용 제도를 운영하며 채용 규모를 키워왔다.

장기근속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파트타임 정규직 장애인 특별 전환제도를 통해 약 35명이 2년 이상 근무 중이다. 외식업 특성상 매장 단위 협업과 숙련도가 중요한 만큼 장애인 직원이 현장에 적응하도록 돕는 운영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전국 118개 매장에서 장애인 근로자는 홀과 주방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원 64명에게 장기근속 포상을 진행한다. 5년 이상 근속한 10명에게는 우수사원 상장과 애슐리캐시 5만원권, 킴스클럽 특등급 쌀을 수여한다. 1년 이상 근속한 54명에게는 킴스클럽 특등급 쌀을 전달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현장 근로자에 대한 예우를 담았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애슐리퀸즈는 장애인 고용을 숫자로만 접근하지 않고, 현장에서 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고용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와 현장 운영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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