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고분자학술상에 연세대 박철민 교수 선정

입력 2026-04-10 08: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노구조제어기술 기반 초저전력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개발 공로

▲한화토탈에너지스 오상준 연구소장(왼쪽)이 9일 대전컨벤션터에서 열린 2026년도 한국고분자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철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 오상준 연구소장(왼쪽)이 9일 대전컨벤션터에서 열린 2026년도 한국고분자학회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철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한화고분자학술상’의 2026년도 수상자로 박철민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6년도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박 교수는 자기조립 고분자의 나노구조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정보를 센싱하고, 감지된 정보를 동시에 표시, 저장, 학습할 수 있는 초저전력 사용자 인터렉티브(User-Interactive) 센싱 디스플레이와 인공신경망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개발해 고분자 소재 기반 반도체∙디스플레이∙센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저전력 인공지능 디스플레이는 기존 건강 모니터링 기기의 복잡성과 높은 전력 사용 문제를 해결해 고령자 및 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와 재활 치료에 기여했으며, 연구 성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 머터리얼즈(Nature Materials)’에 게재돼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우리나라 기초과학과 석유화학산업의 근간이 되는 고분자과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한국고분자학회와 함께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제정했으며, 매년 국내 고분자과학 분야에서 높은 연구 성과를 달성한 과학자를 선정해 연구활동비를 후원하고 있다.

박 교수는“한국고분자학회 최고 권위상 중 하나인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고분자과학의 발전과 학회의 위상 제고,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블루오리진 ‘뉴글렌’ 폭발사고 발생, 머스크의 한마디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Vol. 7 초고가 펫 케어: 슈퍼리치들의 반려동물이 사는 세상 [THE RARE]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94,000
    • +0.09%
    • 이더리움
    • 2,991,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49,100
    • +0.88%
    • 리플
    • 1,989
    • +1.84%
    • 솔라나
    • 122,100
    • +0.33%
    • 에이다
    • 349
    • +0.58%
    • 트론
    • 510
    • +0.59%
    • 스텔라루멘
    • 367
    • +16.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1.13%
    • 체인링크
    • 13,580
    • +1.95%
    • 샌드박스
    • 104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