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앤에스가 시원스쿨 사업 인수 효과로 1분기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골드앤에스는 1분기 개별 기준 매출 77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2억원 대비 25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억7000만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1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SJW)로부터 시원스쿨 교육사업 부문을 양수한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시원스쿨은 누적 회원 수 290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어학교육 브랜드로 영어 등 7개 언어 교육과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양수 이후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통합 운영하며 사업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안정성과 투명성, 성장성을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양홍걸 골드앤에스 대표는 "시원스쿨 양수 이후 첫 분기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1년간 불성실 공시 벌점이 전무하고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에서도 추징금이 없는 만큼 안정성과 투명성은 충분히 확보됐다"고 말했다. 이어 "M&A 등 신사업 발굴과 유상증자 검토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