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모바일 주유권 지급

입력 2026-04-02 09:5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로 유가가 오르는 상황을 반영해 4월 한 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29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신규 가입하면 모바일 주유권 5만원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지급되는 주유권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사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형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 수는 7만4268명으로 전년 동기 6만4561명보다 15.0% 늘었다. 광역지자체별로는 광주가 39.1%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전남 37.5% △인천 27.2% △강원 26.9% △제주 24.1% 순으로 집계됐다.

가입 채널별로는 금융기관 4만912건, 온라인 1만7902건, 공제상담사 1만4090건, 기타 1364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온라인 가입자 수는 전년 1분기 1만3858명보다 29.2% 증가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자산운용위원회를 열고 올해 2분기 노란우산 기준이율을 기존보다 0.2%포인트 올린 3.2%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폐업·사망 시 지급되는 이율도 3.3%에서 3.5%로 상향된다.

노란우산은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해온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다. 재적 가입자는 187만 명을 넘었다. 가입자는 연 최대 600만 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입 원금에는 연복리 이자가 적용된다.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유류비 부담을 덜고 노란우산이라는 안전망에 함께하길 바란다”며 “가입자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3,000
    • -0.92%
    • 이더리움
    • 2,68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75,200
    • +6.59%
    • 리플
    • 1,709
    • -2.84%
    • 솔라나
    • 122,000
    • -0.97%
    • 에이다
    • 285
    • -2.06%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302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70
    • +2.95%
    • 체인링크
    • 12,090
    • -0.49%
    • 샌드박스
    • 76.56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