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올해 소득공제와 함께 퇴직금(목돈)을 준비하려면 12월 중 노란우산에 분기납으로 가입하면 된다”고 2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후를 대비해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는 제도로 ‘사장님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공제제도다. 매월 최소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월 부금액을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자선의 밤’ 행사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암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재)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2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인 노란우산 가입자의 △암 조기검진 △암 검진 결과에 따른 진료 연계 및 사후관리 △암 예방교육을 통한 건강증진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잠시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힐링 장소를 제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노란우산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겨울 성수기 휴양시설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유명 휴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서울 소상공인 중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비중이 1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 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서울시 소상공인 AI 인식 및 활용 수준 실태조사' 결과 현 사업장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에 그쳤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활용 계
H&Q코리아, 지난달 11번가 투자금 회수 마무리신규 블라인드펀드에 군공, 교공 등 주요 LP 확보내년 상반기 6000~7000억 원 목표로 마무리
최근 11번가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마무리 지은 국내 1세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신규 블라인드펀드 조성도 순항 중이다. 5년 만에 나선 펀드레이징에서 군인공제회, 교직원공제회 등 굵직한
NH농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업금융을 전면 비대면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인 '더 퀴커(The Quicker)'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본 기업금융 시스템 오픈을 통해 대면 비중이 높은 기업고객의 업무처리를 전면 비대면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거래 이력이 없는 최초거래 법인의 여신상담, 서류제출, 약정체결
우수 소상공인 14명 표창, 마켓·체험부스·상담 부스 운영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5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빛나는 서울, 함께 만드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시는 △기념식 △소상공인 마켓 △체험 행사(문화공연, 스탬투어) △정책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행사 핵심인 기
중소벤처기업부가 뷰티‧푸드테크 등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여성 전용 모태펀드에 매년 100억 원을 출자한다.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은 오는 2029년까지 20조 원으로 확대한다. 이 같은 제도를 통해 5년 후 여성기업의 매출액을 800조 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출을 한 소상공인 300만 명의 부실 위험을 모니터링하는 등 재기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열 번째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7월 24일 취임 이후 첫 번째 간담회인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시리즈를
연휴 첫 일정으로 남대문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애로 청취13~31일 '우리 다함께 페스타' 통해 실물경제 지원 박차1조 규모 긴급운영자금·11개 지원센터로 현장 밀착 지원
"은행의 중심은 현장입니다. 소상공인의 목소리에서 포용금융의 해답을 찾겠습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연휴 직후인 10일 오전 남대문시장상인회를 찾아 상인들과 간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활용부문)'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및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개발한 '소상공인 전용 대안신용평가모형'으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평가모형은 중기중앙회와 한전이 보유한 △노란우산공제 가입기간 △공제기금 부금액 △전기사용량 △전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0일 임광현 국세청장을 만나 "중소기업의 국세행정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임광현 국세청장 중소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중기중앙회에서 매년 국세행정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몇 년간 50% 수준이던 만족도가 올해 65%로 크게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대상인 소기업·소상공인이 소득공제 최대한도인 600만 원을 공제받으려면 9월 말까지 분기납 제도를 이용하여 노란우산에 가입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갑작스러운 폐업, 노령 및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목돈 마련 제도로 매년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액의 최대 6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소득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발의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긍정적인 국회 심의를 기대하며,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꼭 통과되길 바란다고 24일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노란우산 사업에 대해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이하 정부광고법)'의
"중소기업의 AI를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23일 중소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화두는 인공지능(AI)이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AI 대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한성숙 중기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3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에 대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관련해 "이번이 재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AI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며
연기금·공제회 등, 잇따라 출자 펀드 조성혁신금융 ·모험자본 '마중물' 역할"회수시장 활성화 필요" 제언도
정부가 벤처 활성화와 모험자본 확대를 연이어 주문하면서 공제회 등 '큰 손'들이 대규모 출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수천억 원대 블라인드펀드(투자처 미확정 펀드)가 잇따라 조성되면서 민간 자본시장의 혁신기업 투자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확대와 벤처투자 40조 원 달성 역시 핵심 과제로 꼽았다.
한 장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 내 핵심 과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취임 이후 한 달 동안 중소기업, 벤처‧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노용석 차관 주재로 '소상공인 보험·공제 강화방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전용교육장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어지고 있는'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릴레이 간담회의 다섯 번째 일정이다. 폐업 등 경영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아동수당 지원대상이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연장된다. 저소득층에 대해선 출산전후휴가급여가 추가 지급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모두의 성장’ 부문은 지역균형성장, 중소·벤처기업 성장,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영부담 완화, 민생경제 활력 제고, 인구위기 대응 등 5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