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국가데이터처와 맞손...경제통계 고도화·AI 데이터 협력 본격화

입력 2026-04-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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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경제 5단체 중 첫 MOU
기업 수요 기반 통계 개선 추진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오른쪽)이 2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국가데이터처-한국경제인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 5단체 중에서 최초로 국가데이터처와 체결하는 MOU이다. 정부와 기업이 경제통계 고도화와 AI 시대 데이터 활용 전략 마련을 공동 과제로 삼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경협)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오른쪽)이 2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국가데이터처-한국경제인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 5단체 중에서 최초로 국가데이터처와 체결하는 MOU이다. 정부와 기업이 경제통계 고도화와 AI 시대 데이터 활용 전략 마련을 공동 과제로 삼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가 2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국가데이터처와 '경제통계 개선 및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 5단체 중에서 최초로 국가데이터처와 체결하는 MOU다. 정부와 기업이 경제통계 고도화와 AI 시대 데이터 활용 전략 마련을 공동 과제로 삼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정책 지원을 위한 경제통계 개선 협력 △기업의 통계조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협조 △AI 및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협의회 참여 △양 기관 보유 자료의 상호 활용 △경제·통계 교육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데이터는 AI 산업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한경협은 국가데이터처의 협력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기업의 통계조사 참여가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정확한 데이터는 우리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정밀한 지도”라며, “한경협과 협력해 민간의 목소리를 통계에 반영하고, 기업들이 데이터를 혁신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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