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올해 NH특화 기술금융 공급액 5000억 돌파

입력 2026-03-31 11: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협은행)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올해 ‘NH특화 기술금융’ 공급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 기술금융 공급액의 38.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NH특화 기술금융은 농협은행이 강점을 보유한 농식품 분야 162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이다. 농식품 산업과 연계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 기반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비수도권 지원 비중이 77.8%에 달했다.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 지원이 집중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잔액 기준으로도 지역 중심 구조가 뚜렷하다. 2025년 말 기준 농협은행의 기술금융 잔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2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NH특화 기술금융 잔액은 8조6000억원이며, 6조7000억원이 비수도권에 공급됐다.

전용 상품 성장세도 가파르다.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출시 9개월 만에 잔액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7개월 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NH농협은행은 향후 첨단·벤처·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중심의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해 생산 기반 확충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축산 기업까지 포괄하는 특화 금융을 지속 확대해 지역 중심의 생산적 금융 공급 역할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8,000
    • +0.84%
    • 이더리움
    • 3,17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2.27%
    • 리플
    • 2,019
    • -0.44%
    • 솔라나
    • 125,100
    • -1.11%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74
    • -2.47%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1.05%
    • 체인링크
    • 13,290
    • +0.76%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