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올봄 ‘5인 5색 취향여행’ 참가자 1000명 모집

입력 2026-03-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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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셰프 박은영 등 참여
사진·미식·러닝 등 다채로운 테마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분야 유명 인사와 인기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5인 5색 취향여행’ 프로그램 참가자 10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25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1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인지도 제고 및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여행 이벤트다. 1인당 2만9000원의 비용으로 왕복 교통편은 물론 지역 체험 프로그램과 중·석식까지 포함된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기간 동안 매주 5개 테마별 여행이 각각 5회씩 진행돼 총 25회 일정이 마련된다. 각 회차에는 ‘취향 길잡이’가 동행해 여행의 콘셉트를 살린 체험을 참가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취향 길잡이로는 셰프 박은영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모르는지, 한스, 쩜, 그리고 배우 유연석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철 음식, 1인 여행, 러닝, 사진, 필사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여행 경험을 제안한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제철 음식을 맛보거나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러닝과 사진 촬영 등 활동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여행지는 거창, 제천, 평창, 하동, 해남 등 전국 25개 지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사업과 연계해 소도시 관광의 매력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여행 일정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 달 2일부터 22일까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1회만 신청 가능하다. 동반 1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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