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창립 70주년 기념식 ⋯‘강한 중형 증권사’ 도약 선언

입력 2026-03-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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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신규 CI를 공개했다. (제공=한양증권)
▲27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신규 CI를 공개했다. (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신규 CI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개했다.

한양증권은 27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업무지식평가 우수자, 영업실적 및 공로 우수자를 시상했다. 이어 한양증권의 70년 유산과 미래 전략을 조명하는 브랜드 필름을 상영했다.

한양증권은 이날 신규 CI를 공개했다. 기존 한양증권 로고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했다. 이번 CI에는 70년 역사와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경영 전략, 성장 방향성을 반영했다. 딥퍼플 색상에 그라데이션을 활용해 헤리티지의 계승과 혁신적 도약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헤리티지&영(Heritage & Young)’으로 정했다. ‘Heritage’는 7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신뢰를, ‘Young’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새로운 성장 전략을 뜻한다. 여기에는 사업 구조 변화와 성장 전략, 주주가치 제고 목표를 함께 담았다.

▲27일 한양증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양증권)
▲27일 한양증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은 신규 CI 선포와 함께 밸류업 계획도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최소 배당금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것이 골자다. 대주주 변경 이후 주주와 성과 공유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자본 효율화를 통해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70년 금융시장의 파고를 이겨내고 우뚝 선 한양증권은 이제 미래 70년 성장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단한 토대를 기반으fh 이제는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금융회사로 도약할 시점”이라며 “수익 창출과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가장 빠르게 도약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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