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美 알츠하이머병 치료·진단 표준화 네트워크와 MOU 체결

입력 2026-03-26 13:4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뉴로핏)
(사진제공=뉴로핏)

뉴로핏은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표준화 네트워크(ALZ-NE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LZ-NET에 참여하는 의료진을 지원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치료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ALZ-NET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뉴로핏의 주요 제품 도입을 모색하고 임상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에는 뉴로핏의 주요 솔루션인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 등이 활용된다.

특히 뉴로핏 아쿠아, 뉴로핏 스케일 펫,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시판 전 신고(Clearance)를 획득한 바 있는 제품이다. 추후 ALZ-NET에 참여하는 다수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의료기관, 신경 영상 검사 기관이 뉴로핏의 주요 제품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가 후원하고 미국 방사선학회(ACR)가 운영 및 관리하는 ALZ-NET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네트워크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의료기관을 통해 FDA서 승인받은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투약 중인 환자의 임상 및 영상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분야에서 임상 근거 및 표준화 발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나 프란체스키 ACR 신경영상학 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뉴로핏의 혁신적인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ALZ-NET 참여 기관에 도입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알츠하이머병 치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네트워크 전반의 영상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은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뉴로핏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대에 필수적인 영상 기반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ALZ-NET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알츠하이머병 치료 생태계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쇼크…코스피, 7%대 급락 '반도체 투톱' 역대급 폭락
  • [종합] 충청에 AI·반도체·디스플레이 집결…삼성·SK 240조 투자 승부수
  • 유럽의 에어컨 '거울치료', 냉소 나온 이유 [해시태그]
  • 스타벅스 구호·탱크데이 논란…교사 10명 중 9명 "극우화 혐오 표현 심각" [데이터클립]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선도함이 곧 표준…후속함·수출 주도권 갈린다 [표류 끝난 KDDX]
  •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재개에도 긴장 지속…기아 노조도 총력투쟁 예고
  • 日서 5만명 몰린 '올리브영 페스타' 美 상륙…K뷰티 영토 넓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29,000
    • +4.47%
    • 이더리움
    • 2,576,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329,200
    • +4.21%
    • 리플
    • 1,674
    • +5.42%
    • 솔라나
    • 123,400
    • +7.4%
    • 에이다
    • 245
    • +5.6%
    • 트론
    • 480
    • -0.83%
    • 스텔라루멘
    • 306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1%
    • 체인링크
    • 11,920
    • +7.78%
    • 샌드박스
    • 74.04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