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은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술(tDCS) 솔루션이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돼 7월부터 임상 진료에 활용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뇌 전기 자극용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과 경두개 전기자극 ‘뉴로핏 잉크’로 구성된다. 뇌졸중 환자의 손가락 운동 기능 회복을 돕고, 비
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아기상어’로 알려진 유아 콘텐츠 업체 더핑크퐁컴퍼니와 시각장애인용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업체 뉴로핏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 주이고, 희망 공모가
뉴로핏이 29일 금융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20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400원~1만4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228억~280억 원 이며, 일반 청약은 7월 15일과 16일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로핏의 주요 제품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한국과 스위스의 바이오(생명) 분야 전문가들이 22일 수원컨벤센션터에서 열린 ‘2025 한국-스위스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한국-스위스 혁신주간’(5월 19일~23일)을 맞아 열린 이날 워크숍은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가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알렉산드라 아
뉴로핏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63회 미국 신경방사선학회에 참가해 뇌 영상 AI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의 임상적 유용성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을 정량 분석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효과와 부작용 모니터링에 활용된다.
빈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기업공개(IPO)도 잇따르고 있다. 다만 앞서 상장한 의료 AI 기업들 주가는 대부분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내린 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들이 상장 후 실적 개선 등을 위한 보다 속도감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AI 기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뉴로핏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8일 한국거래소는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뉴로핏은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뇌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
AI 기반 뇌질환 진단 기업, 연이어 투자 유치고령화로 퇴행성 뇌질환 시장 성장 잠재력 커뉴로핏, 연내 상장 목표…뉴로엑스티‧퍼플AI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뇌질환 진단 기업이 잇달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초기 진단이 어려운 뇌질환 특성상 AI를 활용하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고,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 인구 고령화로 향후 시장 성장 잠
뉴로핏은 제6회 국제 뇌 자극 콘퍼런스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경두개 전기자극(tDCS) 제품을 소개하고, 임상연구 초록 3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는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을 활용한 중증 뇌질환 개선 관련 임상이다. 부스에선 뇌 전기 자극용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과 경두개 전기자극 기기 ‘뉴로핏 잉크’를 선보였다.
뉴로핏은 2월 27일(현지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제10회 미국다발성경화증 치료연구위원회 포럼(ACTRIMS 포럼)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서 처음 단독 부스를 마련해 다발성경화증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MS’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작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전 신고를 획득했다.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히는 ‘아랍헬스(Arab Health) 2025’에서 중동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80개국 3400여 개 기업과 병원 관계자·바이어 등 6만여 명이 참여했다
뉴로핏은 이달 27~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5(Arab Health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뉴로핏은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뇌 질환 영상 분석 주요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잠재 고객사들과 파트너링에
루닛, 3년 연속 ‘다보스포럼’ 참가…AI 기반 ‘지능 시대’ 네트워킹 확대
루닛은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WEF에서 서범석 루닛 대표는 각국 정부 보건 관계자와 글로벌 의료, 제약업계 리더들을 만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맘때다. “올해는 괜찮아지겠죠?”, “힘들어도 할 건 해야죠”, “정부가 더 힘을 실어주면 좋겠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었다.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북미영상의학회에 루닛‧뷰노‧딥노이드 등 참가신제품 공개‧임상연구 발표…해외 고객 유치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서 기술력을 뽐냈다. 질병의 예측부터 진단, 판독문 작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8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2024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가 이달 1~5일까지(현지시간
뉴로핏은 다발성 경화증 분석 기능이 추가 탑재된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전 신고(510k Clearance)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뉴로핏은 지난해 5월 뉴로핏 아쿠아에 대한 최초의 510k Clearance를 받은 바 있으며, 이는 자기공명영상(MRI)
뉴로핏은 개인맞춤형 경두개 전기자극(tDCS) 솔루션 ‘뉴로핏 잉크(Neurophet innk)’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72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의료기기는 tDCS 기기인 뉴로핏 잉크와 국내 1호 뇌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이 결합된 조합의료기기로 최소 의
뉴로핏, 공동대표이사에 김동현 CTO 선임… 빈준길 대표와 공동 경영 체제 돌입
뉴로핏은 김동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이사는 2016년 빈준길 공동대표이사와 뉴로핏을 창업했다. 이후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은 뉴로핏의 사업 개발 분야를 확장하고 전략적인 기업
HK이노엔,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종합 ‘A+’ 획득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제약바이오기업 중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A+등급을 획득한 회사는 HK이노엔이 유일하다.
지난해 첫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HK이노엔은 올
뉴로핏이 중국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뉴로핏은 중국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사 베이징 라도 테크놀로지(라도)와 양전자단층촬영(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 의료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