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란 전쟁 확전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01%↓[상보]

입력 2026-03-21 07:0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43.96포인트(0.96%) 내린 4만5577.47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00.01포인트(1.51%) 하락한 6506.48, 나스닥지수는 443.08포인트(2.01%) 내린 2만1647.61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이란 전쟁에 미군이 추가 투입될 수 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전쟁 확전 및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위험 회피 심리가 늘어난 것이다.

외신들은 미 행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군이 중동에 해병대를 비롯한 해군 수천 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추가 파병 병력은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기 위한 작전에 투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장 마감을 앞두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며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더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을 초토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상황에서 (이란과) 대화를 할 수는 있지만, 알다시피 나는 휴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스 메이필드 베어드 투자 전략가는 “미국의 지상군 투입이 본격화하면 향후 몇 주간 유가 상승과 증시 하방 압력이 더 지속될 수 있다”면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과 이유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방송3사 출구조사 여당 압승, 야당 참패…서울 정원오 앞섰다 [선택, 6·3 지선]
  • 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정적'…10초 카운트다운 끝 여야 표정 갈렸다 [선택, 6·3 지선]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2,000
    • -2.47%
    • 이더리움
    • 2,701,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361,700
    • -13.98%
    • 리플
    • 1,797
    • -1.32%
    • 솔라나
    • 107,400
    • -5.54%
    • 에이다
    • 309
    • -4.33%
    • 트론
    • 494
    • -0.6%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3.35%
    • 체인링크
    • 12,250
    • -4.3%
    • 샌드박스
    • 91.7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