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뇌 연령 추정 AI 연구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입력 2026-03-17 09: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학술지 ‘Internet of Things’와 등재 논문. (사진제공=딥노이드)
▲국제 학술지 ‘Internet of Things’와 등재 논문. (사진제공=딥노이드)

딥노이드는 자사 연구팀이 참여한 '성별 인식 적대적 변분 오토인코더(Sex-Aware Adversarial Variational Autoencoder‧이하 SA-AVAE)' 관련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Internet of Things)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논문 게재는 'SA-AVAE’ 프레임워크가 학술적 우수성과 기술적 혁신성을 갖춘 연구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해당 성과는 생물학적 뇌 연령과 실제 나이의 차이를 추정하고 신경퇴행성 뇌질환을 조기 예측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딥노이드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혁신은 분석의 어려움으로 기존 연구에서 잘 활용되지 않았던 기능적 MRI(fMRI)를 구조적 MRI(sMRI)와 함께 융합한 데 있다. SA-AVAE 프레임워크는 두 영상 모달리티에 담긴 정보를 정밀하게 분리·통합함으로써 뇌 연령 추정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대규모 OpenBHB 데이터셋을 활용한 검증에서 기존 연구 대비 높은 수준의 성능을 달성했다.

해당 프레임워크가 임상 현장에 적용될 경우 신경퇴행성 뇌질환을 보다 이른 시점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뇌 연령을 기반으로 신경퇴행성 뇌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음에 따라 의료 AI 시장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치매·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자사가 보유한 뇌 영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뇌 연령 추정 등 사회적 수요가 많은 연구를 이어가며 의료 AI 시장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정용진 회장, 오늘 직접 ‘대국민 사과’...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진화될까
  • 마케팅 실수 한번에 ‘치명타’...소비자 감수성, 기업 뿌리부터 흔든다[기업 감수성 전쟁]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노량진도 30억 시대?”⋯‘재평가 vs 과열’ 엇갈린 시선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45,000
    • -0.04%
    • 이더리움
    • 3,13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519,000
    • +0.1%
    • 리플
    • 2,010
    • -0.3%
    • 솔라나
    • 126,300
    • -0.63%
    • 에이다
    • 361
    • -0.28%
    • 트론
    • 554
    • +1.47%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60
    • -1.55%
    • 체인링크
    • 14,080
    • +0.07%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