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자회사 ‘롯데HM’ 신설해 서비스 운영 전문성 높인다

입력 2026-03-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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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전경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전경 (사진제공=롯데호텔)

호텔롯데가 호텔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호텔 운영 전담 자회사 롯데HM(Hospitality Management)을 설립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이종환 전 롯데호텔 글로벌본부장이 선임됐다.

호텔롯데는 10일 "자산 경량화 전략에 따라 위탁운영 호텔을 확대하는 가운데 호텔 운영에 특화된 전문 조직을 구축, 서비스 품질과 운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롯데HM을 출범했다"라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국내에서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등 2곳, 해외에선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 팰리스'(우즈베키스탄), '롯데호텔 양곤'(미얀마) 등 5곳을 각각 위탁운영 중이다.

향후 롯데HM은 인력 운영, 시스템 구축,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위탁운영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초대 롯데HM 대표이사로 이종환 전 롯데호텔 글로벌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종환 신임 대표는 롯데호텔에서 기획과 신사업 전략을 담당해 온 호텔 사업전략 전문가다.

한편 롯데HM은 이달 리브랜딩되는 'L7 광명'의 운영을 맡는 것을 시작으로 위탁운영 호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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