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공제회가 부동산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세계그룹 계열 부동산개발사 신세계센트럴과 손을 잡았다. 투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인공제회는 전일 부동산 개발 역량 확대와 투자 다각화를 위해 신세계센트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부동산 개발사업과 신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국군 장병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기관이다. 작년 말 기준 자산은 23조원, 사업이익은 1조원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기반으로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센트럴은 신세계그룹 계열 부동산개발사로 반포 센트럴시티를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과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리조트 사업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분 출자와 금전 대여, 합작법인(JV) 설립 등 다양한 방식의 공동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시너지를 높이고 신규 투자 기회를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신세계센트럴과의 협업을 통해 우량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회원에게 더 큰 안정과 가치를 제공하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