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통합 항공사 준비 마무리⋯역사에 중요한 해 될 것"

입력 2026-03-03 14: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진그룹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진그룹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는 대한항공 역사에 아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대한항공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3일 대한항공 창립 57주년 기념사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프로젝트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항공업 생태계를 만드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준비된, 완벽한 상태여야만 한다. 조금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완전한 ‘한 팀’을 이루어야만 세계 무대에서 국가 대표 항공사로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며 "단순히 회사의 규모를 키우는 것을 넘어 두 항공사가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더욱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전과 서비스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더욱 강화된 안전 기준을 확립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쌓아야 한다"며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내가 곧 안전 담당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안전 유지에 동참해야만 비로소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는 견고한 안전망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통합 대한항공을 향한 고객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서비스 업그레이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조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대한항공에서 일하는 여러분이 먼저 행복해야만 고객에게도 행복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며 "대한항공을 행복과 자부심이 가득한 좋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 일과 삶의 균형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6.03.12]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3] 감사보고서제출
    [2026.03.09]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8,000
    • +0.88%
    • 이더리움
    • 3,112,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73%
    • 리플
    • 2,081
    • +1.27%
    • 솔라나
    • 129,800
    • +1.01%
    • 에이다
    • 388
    • +1.04%
    • 트론
    • 441
    • +0.68%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3.28%
    • 체인링크
    • 13,550
    • +1.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