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남 풍력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나서

입력 2026-0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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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대·KMC해운과 업무협약 체결⋯해상풍력 O&M 생태계 조성

▲한전KPS와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은 19일 전남 해상풍력 플랫폼센터에서 ‘풍력 교육훈련센터 및 정비Sho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하철 목포대 총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종훈 KMC해운 대표. (사진제공=한전KPS)
▲한전KPS와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은 19일 전남 해상풍력 플랫폼센터에서 ‘풍력 교육훈련센터 및 정비Sho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하철 목포대 총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종훈 KMC해운 대표. (사진제공=한전KPS)

한전KPS가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과 손잡고 전남 지역의 풍력 발전 전문인력 양성과 유지보수(O&M)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전KPS는 19일 전남 목포 소재 해상풍력 플랫폼센터에서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KMC해운과 '풍력 교육훈련센터 및 정비숍(Shop)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발전산업의 거점으로 급성장 중인 전남 지역에 전문인력 양성 및 정비 시설 확보를 통한 풍력발전 유지보수 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상풍력 O&M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민관학 및 기업 간 협업 성과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목포시 내 풍력 O&M 인력양성 클러스터 조성 및 기술 지원 △글로벌 수준의 풍력 발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내 풍력 발전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풍력 정비숍 서비스 센터 구축 협력 △풍력 산업 관련 기술 표준화, 인증 및 연구개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향후 구축될 풍력 교육훈련센터에서는 글로벌 기준(GWO)에 부합하는 안전 및 기술교육을 포함해 풍력터빈 제작사와의 협력을 통한 특별교육 등 원스톱 풍력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풍력전문 정비shop을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부품 조달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에 건립하는 훈련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정비 인력 양성부터 현장 실습, 정비기술 고도화가 선순환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 기술 국산화 및 안전 정비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 효율을 높이고 안전 최우선 문화정착 및 지역상생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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