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멈춘 수원 엔진 다시 돌린다"

입력 2026-02-20 16: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노무현 추모비 참배로 첫 일정 시작…'AI 시민주권정부·10대 혁신공약' 전면 승부수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권혁우 캠프)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권혁우 캠프)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수원특례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122만 수원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결전의 깃발을 올렸다.

권 예비후보는 20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원연화장에 위치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수원연화장은 2009년 노 전 대통령의 화장 의식이 거행된 상징적 장소다.

권 예비후보는 추모비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이 싹트는 이곳 수원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을 'AI 시민주권정부'로 꽃피우겠다"며 "책상 위의 정답이 아닌, 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현장중심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수성가형 청년 기업인 출신인 권 예비후보는 반토막 난 수원의 재정자립도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경제활성화'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돈 버는 시장이 되어 수원의 멈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며 '꿈과 기회의 대도시 모두(MoDO)의 수원'을 목표로 10대 핵심 혁신공약을 전면에 제시했다.

공약의 골간은 △유니콘기업 육성·창업특별시 조성과 수원 V네트워크(서북권-SK, 동남권-삼성) △햇빛연금(에너지공유 배당)·SC펀드(수원클린성장펀드)·MBA 분교 설립 등 경제분야를 비롯해 △1번 국도 부분지하화 및 AI 스마트 교통망 도입 △수원-행궁 순환 자율주행버스 '정조버스' 도입 △공공임대주택 공정입주 쿼터제·전세보증지킴이 운영·사회초년생 '독립응원 패키지'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제로·수원사랑 소비쿠폰 △수원 쏠로케어 365·조부모 돌봄 수당 월 30만원·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삼성역사박물관 건립·군공항 폐쇄 및 경기남부공항 신설 △K팝 타워 건설·수원종합운동장 전면 복합개발·e-스포츠 전용 아레나 건립 △초등학생 예체능 바우처 확대·청년 커리어 점프 보장제·공공 스터디 카페 '꿈터' 확충·미래형 에듀테크 교실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굿나잇 수원' 스마트 조명 교체·우리동네 '한 뼘 공원' 50개소 조성 △무상교통·무상교육·무상보육 등 무상 정책 시리즈·AI 디지털 시민의회·AI 예산 감시·AI 민원 퀵 배송·공공 유휴공간 프리패스 등 10개 분야에 걸쳐 광폭의 청사진을 그렸다.

권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국정철학인 '기본사회'를 수원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고, 10대 공약을 바탕으로 122만 수원시민의 삶을 확실하게 바꾸는 유능한 행정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지역상권 방문과 현장 간담회, 출퇴근 인사 등을 통해 민생 중심의 광폭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6,000
    • +0.64%
    • 이더리움
    • 3,170,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4.72%
    • 리플
    • 2,031
    • +0.94%
    • 솔라나
    • 129,200
    • +1.17%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540
    • -0.55%
    • 스텔라루멘
    • 223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0.27%
    • 체인링크
    • 14,420
    • +0.7%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