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美 O&M 기업과 맞손⋯북미 가스복합발전 시장 공략

입력 2026-02-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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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술력·엔지니어링 노하우 결합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미국 현지 발전소 운영정비(O&M) 전문기업과 가스복합발전사업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미국 현지 발전소 운영정비(O&M) 전문기업과 가스복합발전사업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미국 현지 전문 기업과 손잡고 북미 가스복합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발전소 운영정비(O&M) 전문기업과 가스복합발전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보유한 발전소 운영 기술력과 미국 현지 기업의 인력 관리 및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미국 내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리스크 최소화 및 설비 운영 효율성 제고 등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중부발전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3개의 대용량 태양광 사업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국내 기업들과 '팀 코리아'를 구성해 350MW급 '루시 태양광 사업' 착공에 성공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업 성과를 가스복합발전으로 확장해 북미 에너지 시장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미국 가스복합발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지역 내 에너지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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