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600억 지원

입력 2026-0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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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철(사진 오른쪽 세번째)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이순걸(사진 가운데) 울주군 군수 등이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황재철(사진 오른쪽 세번째)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이순걸(사진 가운데) 울주군 군수 등이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주군청에서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대출 절차 완화와 보증대출 실행, 우대금리 적용, 이차보전금 지급 대상자 결정 통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울주군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재원으로 25억 원을 출연하고,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는 한편 은행이 실행한 개별 대출금에 대해 연 3%의 이자 차액을 2년 이내 보전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자금에 대해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신용보증서 발급과 심사요건 완화 등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울주군 등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총 5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재원으로 울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총 6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운전자금 용도로 업체당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울주군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생산적·포용 금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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