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카타르 국왕 특사 접견…국방·에너지·투자 협력 확대 공감대

입력 2026-01-28 19:3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밈 국왕 방한 초청 전달…“어려울 때 돕는 진정한 친구 되길”
알 쿨라이피 특사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 카타르 국왕 특사와 접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 카타르 국왕 특사와 접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무함마드 알 쿨라이피를 접견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한층 심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알 쿨라이피 특사를 만나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국왕의 방한 초청 의사를 전달받고 “서울에서 타밈 국왕과 직접 만나 한-카타르 관계의 발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특사 파견이 “양국의 굳건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라고 평가하며 “국방, 투자, 에너지 등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교 50년을 넘긴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진정한 친구로서 지역과 국제 평화에 함께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알 쿨라이피 특사는 “타밈 국왕의 각별한 신뢰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방한했다”라며 “카타르가 한국을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평가하고 있으며, 양 정상의 공동 의지를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타밈 국왕과 전화 통화를 갖고,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01,000
    • -1.22%
    • 이더리움
    • 3,423,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46%
    • 리플
    • 2,074
    • -2.22%
    • 솔라나
    • 131,200
    • +0.54%
    • 에이다
    • 393
    • -0.51%
    • 트론
    • 509
    • +1.39%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2.86%
    • 체인링크
    • 14,700
    • -1.41%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