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헌금·통일교 특검 연대' 회동에서 취재진 퇴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쌍특검 단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해외 출장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 대표와 특검 공조를 논의하기 위해 조기 귀국한다.
17일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함께 멕시코·과테말라에서 의원 외교를 한 뒤 23일 귀국할 계획이었던 이 대표가 21일 국내로 들어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장 대표와 공조해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기한 단식을 선언한 장 대표와 공동 단식은 아직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15일부터 사흘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이재능 국민의힘 대변인이 최근 “개혁신당이 40억원 공천팔이를 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 “실수를 인정하고 정정한 용기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이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특검 공조를 허물자는 것이냐"며 반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