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한국에자이와 치매 진단 서비스 공급 MOU 체결

입력 2026-01-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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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과 에자이 CI (사진제공=뉴로핏)
▲뉴로핏과 에자이 CI (사진제공=뉴로핏)

뉴로핏은 한국에자이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기반 치매 선별·진단 서비스 공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의료기관 및 검진기관에 뉴로핏 아쿠아 기반 치매 선별·진단 서비스의 공급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뉴로핏 아쿠아를 활용해 치매 검사 서비스에 대한 품질 관리 및 표준화된 절차 확립에 나서고 관련 학술·임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협약을 통해 뉴로핏은 △뉴로핏 아쿠아 공급 및 품질 보증 △치매 검사 운영 매뉴얼 제공 및 기술 지원 △치매 검사 결과 분석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개선 등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에자이는 △병원·검진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도입 지원 △의료기관 대상 영업·마케팅 활동 △서비스 활용 확대를 위한 시장 분석 및 전략 수립에 나선다.

한국에자이는 일본 제약사 에자이의 한국 법인으로 신경계·항암 분야에 강점을 가진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다. 2024년 11월 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를 국내에 출시했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는 “뉴로핏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병원·검진센터를 대상으로 뉴로핏 아쿠아 기반 치매 검사 서비스 품질관리 및 표준화된 절차를 확립할 것”이라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뉴로핏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치매 검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치매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매 검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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